수색대원들은 서배너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화재 진압 후 시신을 발견하였다.
화재는 월요일 아침 트루먼 파크 웨이 근처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대원들은 오전 1시 55분에 전화를 받고 불과 2분만에 화재 현장에 도착하였으며 집이 완전히 휩싸인 것을 발견했다.
응급 구조대는 20분 이내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집 거주자는 행방불명되었었다. 하지만 소방서장에 따르면 몇 시간 후 화재 건물 내부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신원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집안에 알코올, 담배, 총기 및 폭발물 등은 없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