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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츠버러, 2천만 달러 규모 ‘천연가스망 확장’ 본격 검토

현대차 메타플랜트 성장 대비… ‘단독 증설 vs. 클랙스턴 공동 확장’ 두 가지 시나리오 제시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1월 26,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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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츠버러, 2천만 달러 규모 ‘천연가스망 확장’ 본격 검토

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테이츠버러 시가 급증하는 산업 수요와 지역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천연가스 공급망 전면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10월 21일 시장·시의회 워크세션에서 두 가지 확장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수십 년간 지역 에너지 안정성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중대 결정을 예고했다.

■ “1950년대 설치된 6인치 라인… 용량 한계 도달”

스테이츠버러의 천연가스망은 1950년대 설치된 6인치 고압 강관이 핵심 줄기다. 이 라인을 통해 스크리븐카운티에서부터 게이트웨이 산업단지, 월마트 물류센터, 브릭스앤스트래튼, 브루스 욘 상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에 가스가 공급돼 왔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 메타플랜트(HMGMA) 공급망 기업 및 SECO 에코플라스틱 등 대규모 수요처가 잇달아 유입되면서 “가스 부족은 더 이상 가정이 아니라 현실에 가까워졌다”고 공공유틸리티국 매트 에이콕 국장이 지적했다.

최근 주 배관 누수 사고에서도, 대체 라인이 없어 단일 라인에 의존하는 위험성이 재확인됐다.

■ 시나리오 1|스테이츠버러 단독 증설(20,079,146달러)

기존 라인과 평행하게 8인치 고압 라인 신규 설치

공급 능력 685 mcfh 증가

기존 산업단지 및 상업지역(301번 고속도로·I-16 인터체인지) 공급 안정성 강화

단점: 서비스 영역 확대 불가, 향후 신규 산업단지 수용력 제한

가장 단순하지만 확장성 측면에서는 제한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 시나리오 2|클랙스턴과 공동 확장(스테이츠버러 부담 16,954,924달러)

더 장기적·지역 협력 중심의 해법으로 평가되는 방안이다.

클랙스턴이 최근 현대차 메타플랜트 전용으로 설치한 12인치 신설 메인라인과 연계

EPA 지침으로 메타플랜트 7개 건물 중 5개가 전기난방으로 전환되며 남아있는 잉여 용량 활용 가능

추가 용량: 960 mcfh(시나리오 1 대비 약 40% 증가)

I-16 서쪽→46번 도로→301번으로 연결

두 도시 간 상호 백피드(back-feed) 기능으로 공급 안정성 대폭 향상

클랙스턴 분담금: 5,433,614달러

I-16·펨브룩·메터까지 확장 가능한 지역 경제개발형 인프라 사업

지역 성장, 산업 유치, 공급 안정성까지 동시에 충족시키는 ‘전략적 선택지’라는 평가다.

■ 재원 조달: GEFA 저리 융자·MGAG 금융·지방채 활용 가능

조지아 천연가스공사(MGAG)는 조달 가능한 재원으로

지방채 발행

MGAG 직접 금융

조지아 환경금융청(GEFA) 저리 융자(SB 13 이후 신규 허용) 등을 제시했다.

공동 확장안은 두 도시 모두의 신규 산업 유치·공급 안정성 향상·I-16 경제 벨트 강화라는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 “이것은 단순한 공사가 아니라 성장 전략”… 시 관리자의 결론

시매니저 찰스 페니는
“이 사업은 공학적 문제를 넘어 스테이츠버러의 경제경쟁력 장기 투자”라며,
“현재 1,500 가구·500개 산업·상업 고객에게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려면 추가 확장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시는 클랙스턴, 불럭카운티 개발청, 주 기관들과 협의를 지속하며 정밀 비용 분석 후 최종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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