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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알몸이었는데 옆방 투숙객 문 벌컥…호텔은 ‘법대로 해라'”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16, 2024
in 사회,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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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알몸이었는데 옆방 투숙객 문 벌컥…호텔은 ‘법대로 해라'”

(보배드림 갈무리)

호텔 투숙 중 누군가가 무단으로 침입하는 일을 겪었지만, 호텔 측이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호텔에서 자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 씨와 아내는 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중구의 한 호텔에 투숙하던 중 누군가가 무단 침입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A 씨는 “다음 날 오전 7시 28분쯤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온 것 같은 소리에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건장한 남자가 서 있었다. 소스라치게 놀라 ‘누구시냐’고 물어보니 ‘문이 열리기에 들어왔다’고 말하고 돌아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아내와 저는 알몸으로 이불도 덮지 않은 상태였으며 놀라움과 수치심에 아내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벌벌 떨었다”고 털어놨다.

화가 난 A 씨는 객실을 대충 정리하고 로비로 내려가 호텔 관계자에게 컴플레인을 제기하며 정식으로 사과 요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계자는 배 째라는 식의 일관적이면서 미온적인 태도로 응대했다. 법적으로 정식 항의를 하라더라”며 황당해했다.

A 씨는 “증거 확보를 위해 CCTV를 보여달라고 정식 요청했고, 경찰의 허가를 받아 관계자와 CCTV를 확인했다. 객실에 들어온 사람은 충격적이게도 바로 옆방 투숙객으로 확인됐다. 7초 정도 머물다 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말문이 막혔다. 호텔 직원은 마스터키를 사용해 모든 객실을 출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일반 투숙객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었던 거냐.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치고 무섭다는 생각마저 든다”고 토로했다.

그는 “모처럼 아내랑 힐링하려다 모든 것이 망가진 기분으로 집에 돌아왔다. 호텔 측에 정신적인 보상을 요청할 수 있나. 호텔의 미온적인 태도에 너무 화가 나며 수치심에 괴롭기도 하고 정신적인 충격에 트라우마까지 생긴 거 같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들어온 사람 고소부터 하시라”, “정신적인 충격이 크시겠다”, “정황상 문이 안 잠겼거나 호텔 측 실수인 거 같다. 호텔 측에서 법적으로 대응하라고 한 거면 피해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만들어서 대응하면 된다”, “CCTV 보니 객실 착각하고 키 꽂은 것 같은데”, “카드키가 공유된다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B 씨는 “저도 겪어봤다. 제가 한 번 들어간 적 있고 한 번은 남이 들어왔었다. 카드키 방식이었다. 다른 방에 들어갔었을 땐 빈방이었고 다른 사람이 들어왔던 건 같은 모텔에 투숙했던 회사 동료 직원이었다. 두 번 다 정상적으로 열고 들어간 거였다.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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