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핑엄 헬스 시스템의 사장인 프랑 위트(Dr. Fran Witt)는 “에핑엄 카운티의 의료 서비스를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었다. 최근에 그녀는 위시리스트에있는 목표 중 하나를 달성하였다.
그녀는 직원 및 조지아 하원 의장 존 번스(Jon Burns)와 함께 스프링필드의 Georgia 21에 문을연 에핑엄 소아과 센터 개원식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였다. 5,100 평방피트 규모의 이 시설은 어린이를 위한 진료를 전문으로 한.
에핑엄 출신 인 조지아 하원 의장 존 번스는 “우리는 에핑엄뿐만 아니라 조지아 남동부에 제공되는 이 병원과 의료 서비스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 병동에는 7개의 병실이 있어 직원이 하루에 56명의 환자를 볼 수 있다.
위트는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환자가 크게 증가하여 지금의 의료 확장을 촉발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8년 이후병원 시설의 규모는 425% 나 증가했다.
그녀는 카운티로 이주해오는 신규 이민자의 유입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타이밍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현대자동차가 우리 뒷마당에 들어오고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추진해 나가고 있는 의료 서비스의 확장과 변화는 훨씬 더 의미가 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원한 새로운 소아과 센터는 에핑엄 병원에서만 자금을 지원받았다. 에핑엄 재단 시스템(Effingham Foundation System)은 앞으로 새로운 의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3개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그녀는 병원이 새로운 벤처에 정확히 얼마를 투자했는지 밝히기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