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Savannah Morning News)에 따르면, 조지아주 에핑햄 카운티 가이턴(Guyton) 지역의 한 주택에서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에핑햄 카운티 셰리프국은 화요일(19일) 오후 5시경 한 주택에서 사망자가 발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와 신원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며, 주민들에게는 현장 주변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셰리프국은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