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자에 보도된 에핑험 카운티 학내의 인종적 편견을 주장하는 소송이 기각 되었다.
그러나 조지아 미국시민자유연맹은 (ACLU)은 이번 소송을 통해 원고가 해결해야 할 교육구의 “차별에 관한 심각한 문제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근 변호인으로 선임된 우리는 쟁점이 되는 광범위한 사실과 피해를 평가하고 관련 당사자의 전체 범위를 평가함에 따라 현재 사건을 기각했다. 하지만 앞으로 에핑험 카운티의 모든 학생을 위해 의미 있는 변화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새롭고 보다 포괄적인 해결 방안 등이 제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조지아 ACLU의 법률 책임자인 코리 이삭슨은 말했다.
그들은 학교 행정관들이 Effingham College & Career Academy와 Effingham County High School의 인종적 괴롭힘에 관한 불만을 의도적으로 간과했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