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5월 18일 발생한 엘리스 스퀘어 총격 사건과 관련해 수배 중인 20세의 조던 존스와 18세의 카자레 쿠퍼가 체포됐다고 WSAV 3 뉴스가 30일(목) 보도했다.
기록에 따르면 카자레와 존스는 5월 30일 서배너 경찰국(SPD)에 의해 체포돼 보석이 불허된 채 채텀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다.
채텀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과 교도소 기록부에 따르면, 카자레와 존스의 사건 보고번호가 모두 서배너 경찰이 진행하는 엘리스 스퀘어 총격사건 조사번호와 일치함을 확인했다고 WSAV 뉴스는 전했다.
존스는 4건의 가중 폭행(당사자) 혐의와 4건의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교도소 기록에 다르면 그는 과속, 난폭 운전 등 여러 혐의로 2023년에 체포된 바 있다.
쿠퍼는 중범죄 중 4건의 가중 폭행과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채텀 카운티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그는 이전에 두 번 체포됐는데, 한 번은 절도 및 마약 소지 혐의를 포함한 혐의로 2022년에, 다른 한 번은 불법 침입 및 경찰관 방해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