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 Memorial Health의 Corbi Milligan 박사는 여름이 확실히 더위 관련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라고 말한다.
아이들과 노인들이 가장 취약하며 뜨거운 차 안에 절대 아이들을 남겨두지 말라고 강조했다. 작년에 33명의 어린이가 차량에 남겨져 사망 했다.
밖에 나가서 햇볕을 쬐고 싶은 유혹이 들 수도 있지만, 기온이 최고조에 달할 때 실내에 머물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말한다. 밖에 나가야 한다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최소 SPF 30이상 이여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합니다.
머리가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나고 바로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으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한다. 물은 도움이 되지만 술은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술을 멀리하라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