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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외인’ 폰세-디아즈,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투수 4관왕' 폰세, MLB 구단 관심 받는 중 '타자 3관왕' 디아즈, 잔류 여지 있지만 몸값 문제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1월 4, 2025
in 스포츠,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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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외인’ 폰세-디아즈,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폰세가 삼성 디아즈의 타구에 맞자 두 선수가 포옹하고 있다. 2025.10.24/뉴스1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는 역대급 활약을 펼친 코디 폰세(한화)와 르윈 디아즈(삼성), 두 명의 외국인 선수가 있었다. 월등한 성과를 낸 만큼 구단은 재계약 의사가 분명하지만, 내년 시즌에도 이들을 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KBO리그 스토브리그는 프리에이전트(FA) 시장으로 문을 연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일 2026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하고, 이 중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는 9일부터 1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구단이 새 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으로 힘쓰는 건 FA와 계약만이 아니다. 어쩌면 훨씬 더 중요한 외국인 선수와 계약이 있다.

보통 각 구단은 연말까지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여부에 대한 교감을 나누며 협상을 이어간다. 이 교통정리가 돼야 외국인 선수 구성의 틀을 짤 수 있다.

외국인 선수 계약이 해를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각 구단은 그 안에 작업을 끝낼 수 있도록 최대한 속도를 내는 편이다.

팬들의 관심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경쟁하는 폰세와 디아즈의 재계약에 쏠린다. 성적만 놓고 보면 ‘잭폿’은 당연하다.

폰세는 29경기 17승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0.944) 등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고, 선동열 이후 최초로 1점대 평균자책점과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동시에 달성했다.

디아즈 역시 144경기에 나가 타율 0.314에 173안타 50홈런 158타점 93득점 출루율 0.381 장타율 0.644로 괴력을 뽐냈다.

타자 3관왕(홈런, 타점, 장타율)에 올랐고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아울러 외국인 선수 최초이자 2015년 박병호 이후 10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본문 이미지 -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2025.10.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2025.10.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계약한 폰세의 몸값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딱 맞췄다.

지난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던 디아즈는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인센티브 20만 달러)에 사인했다.

올 시즌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상을 고려하면 연봉은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다. 한화와 삼성 구단은 파격 인상을 감수하고 있지만, 관건은 폰세와 디아즈의 마음이다.

일단 폰세는 메이저리그(MLB) 구단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폰세가 등판하는 경기마다 MLB 스카우트들이 자리해 공 하나하나를 유심히 지켜봤다.

KBO리그에서 대단한 성적을 내고 한층 발전될 모습을 보인 외국인 선수는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좋은 대우를 받았다. 메릴 켈리(전 SK 와이번스), 에릭 페디(전 NC 다이노스)처럼 역수출 성공 사례도 많다.

한화는 폰세에게 성심성의껏 재계약 조건을 전달할 계획이지만, 낙관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내부적으로도 “폰세가 (현실적으로) 내년에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뛰겠나”라며 이별 연습 중이다.

본문 이미지 -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 2025.10.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 2025.10.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타자였던 디아즈의 상황은 폰세와 조금 다르다.

우선 디아즈는 폰세만큼 메이저리그 구단의 구애가 크지 않다는 분위기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구단도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는다.

일본프로야구에서 관심도 크지 않아 보인다. 한때 KBO리그에서 성공한 ‘거포’ 유형의 외국인 타자가 일본 무대로 진출했지만, 최근에는 그 사례조차 뜸하다.

삼성에 잔류할 여지가 있는데, 관건은 몸값이다. 디아즈는 최고 대우를 원할 테지만 삼성이 줄 수 있는 돈은 한정돼 있다.

리그 규정상 외국인 선수 3명의 계약 총액 상한선은 400만 달러다. 재계약 연차에 따라 10만 달러가 늘어난다.

삼성은 디아즈와 함께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까지 붙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투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만큼 둘 다 150만 달러 이상을 원할 건 자명하다.

삼성이 헤르손 가라비토와 재계약하거나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돈을 일부 남겨둬야 한다. 디아즈와 후라도에게만 돈을 퍼줄 수 없다는 뜻이다.

디아즈 입장에서는 성에 차지 않는 조건을 제시받는다면 떠날 여지가 있다. 결국 이를 조율해 디아즈를 붙잡는 게 삼성의 중대한 과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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