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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쇼핑 철 ‘포치 파이럿’ 기승… 사바나 경찰, 주민 대상 예방 수칙 당부

“조지아 하루 7,800건 도난… 도어벨 카메라·대안 배송 적극 활용해야”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1월 13,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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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쇼핑 철 ‘포치 파이럿’ 기승… 사바나 경찰, 주민 대상 예방 수칙 당부

사바나 모닝뉴스·WJCL 보도에 의하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사바나 경찰국(SPD)이 택배 도난, 일명 ‘포치 파이럿(porch pirates)’ 범죄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 전역에서는 매일 약 25만 개의 소포가 문앞에서 도난당하며, 2025년에만 1억 400만 개 이상이 사라졌다는 통계가 나왔다.

사바나 경찰에 따르면 지역 내에서도 매주 여러 건의 포치 도난 신고가 접수되며, 연말에는 온라인 주문 증가로 도난 건수가 더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 “도난 발생 시 반드시 경찰 신고해야”

SPD의 레베카 헬믹 순경은 많은 주민이 도난 사고를 판매처에만 신고하고 경찰에는 신고하지 않는 관행을 지적하며, 반드시 경찰에 접수해 지역별 범죄 흐름을 파악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신고가 있어야 어느 지역에 기동 인력을 배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주민들 “쇼핑 습관까지 바꿔야”… 온라인 주문 기피 확산

WJCL이 인터뷰한 주민들은 포치 도난 때문에 쇼핑 방식 자체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 “끔찍한 일이다. 안타깝지만 지금 사회가 겪는 현실이다.”(매튜 프로프스트)
– “포치 도난이 걱정돼 온라인 쇼핑을 완전히 끊었다. 대신 지역 상점에서 직접 구매한다.”(어거스트 로페즈)

■ 조지아 ‘전국 8위’… 매일 7,800건, 연간 4억6천만 달러 피해

안전 분석업체 SafeWise는 조지아가 전국 포치 도난 8위라고 발표했다. 하루 평균 7,800건의 도난이 발생하고, 연간 피해액은 4억 6,000만 달러에 달한다.

■ SPD가 권고하는 예방 수칙

사바나 경찰은 다음과 같은 대안 배송 및 예방 조치를 추천했다.
– 아마존 락커 등 대체 수령지 이용
– P.O. 박스 활용
– 가능하면 매장 직접 수령
– 도어벨 카메라·CCTV 설치
– 이웃과 협력해 수령 시간 관리

SPD는 택배 도난이 사바나 지역에서 “매주 발생하는 상시 범죄”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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