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서배너 시내 한 인가에 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한 사고의 원인이 공개됐다.
세스나 스카이마스터 336기가 이스트 66번가에 추락한 것은 일요일 밤이었다.
서배너 경찰은 조종사가 사망하고 승객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15일(화) 채텀 카운티 검시관 사무소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조종사는 플로리다 마이애미 출신의 보리스 유수포프(Boris Yusupov, 49세)로 확인됐다. 그는 추락 후 약 1시간 만에 메모리얼 헬스 병원에서 사망했다.
연방항공청(FAA) 보고서에 따르면, 추락 원인은 엔진 고장으로 판단됐다.
이 사고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여전히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