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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 연준 이사 “9월 25bp 금리인하…3~6개월 추가 인하”

"노동시장 악화 대응 위해 지금이 통화 완화 적기…관세발 인플레는 연말 정점"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8월 28, 2025
in 경제,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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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 연준 이사 “9월 25bp 금리인하…3~6개월 추가 인하”

이챵용 한국은행 총재와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지난 6월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신축별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대담을 하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다음달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해 향후 3~6개월 동안 추가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전망했다.

월러 이사는 28일(현지시간) 마이애미 경제클럽 연설에서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9월 16~17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5bp(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이 뚜렷해져 연준의 통화정책을 보다 중립적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방치하면 정책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노동시장 상황이 더 빠르게 악화할 수 있다”며 “실질적인 침체가 시작된 후에 대응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다만 9월 인하 폭은 25bp가 적절하다고 보면서도, 다음 주 발표될 8월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추가 인하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월러 이사는 현재 기준금리 범위(4.25~4.50%)가 중립 수준(약 3%)보다 1.25~1.50%포인트 높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통화정책을 완화하고 중립 수준으로 이동할 때”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월 말 요구한 금리 인하폭은 최소 2~3%포인트다.

월러 이사는 “정책이 크게 뒤처졌다고 보진 않지만, 시장에 신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9월 이후 추가 인하가 있을 것이며, 그 속도는 향후 경제 지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질의응답에서 월러 이사는 “연속적인 인하가 될 수도 있고, 몇 차례 인하 후 일시적으로 멈출 수도 있다”며 “중립 수준으로 향하는 방향은 분명하지만, 얼마나 빠르게 도달할지는 데이터가 말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월러 이사는 이번 주 연준 내부 분석을 인용해 “관세를 제외하면 인플레이션은 2% 목표에 근접해 있으며,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도 안정적”이라며 “노동시장 약화 가능성이 커진 만큼, 지금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시장이 계속 악화하고 있고, 하반기 경제 성장도 둔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통화정책은 시차를 두고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달 30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는데 이 회의에서 월러 이사와 미셸 보우먼 이사는 노동 시장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다수에 반대하며 금리 인하 의견을 냈다. 두 사람 모두 트럼프 1기에 임명된 이사로 내년 5월 의장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의 후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연준 이사 리사 쿡을 해임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쿡은 이에 대해 불법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의 쿡 이사 해임은 연준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다.

연준은 지난해 9월부터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했지만 트럼프가 재집권한 올해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를 동결해왔다. 다만 파월 의장은 이달 잭슨홀 회의 연설에서 최근 고용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신중한 정책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장은 이를 9월 금리 인하의 신호로 받아들이며, 점진적인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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