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의 유대인 커뮤니티는 발발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 소식에 두려움과 걱정을 떨쳐낼 수 없다고 News 3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 유대인 공동체는 이번 전쟁을 일으킨 테러리스트 조직의 비겁하고 잔인한 인질극을 규탄하며 우리는 조국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하고 그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유대인 교육 연합 (Jewish Educational Alliance)의 이사회 회장 인 앨리슨 콘터 (Allison Konter)는 말했다.
“내가 느끼는 것은 공포이다.”라고 유대인 재단의 린다 색스 (Linda Sacks) 회장은 말했다. “나는 매우 우울하며 내가 거기에 없기 때문에 나는 다소 무력감을 느낀다.” 라고 덧붙였다.
앨리슨 콘터와 린다 색스는 지역 사회가 이스라엘을 지지하기 위해 함께 모일 것을 요청하고 있다 – 그것이 목소리를 내거나 조국을 위해 돈을 기부하는 것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도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바나의 유대인 재단은 오늘 (10일) 오후 5시 30분에 시빅 센터 주차장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