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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키스탄 향해 ‘신두르 작전’ 개시… 9곳 미사일 타격

핵 보유국 간 무력 다툼으로 긴장 높아져..."테러 기지만 겨냥" 강조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6, 2025
in 국제, 정치,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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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키스탄 향해 ‘신두르 작전’ 개시… 9곳 미사일 타격

인도가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다스리는 카슈미르 지역 9곳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두 나라 사이 군사적 긴장이 크게 높아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BBC 등 외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7일(현지시각) 새벽 5시 30분경 “테러 기지 타격”을 목표로 한 군사 작전인 ‘신두르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는 이들 시설이 “인도를 향한 테러 공격이 계획되고 지시된 곳”이라고 주장했다.

‘신두르’는 힌두교 문화에서 결혼한 여성이 이마에 붉은색으로 표시하는 상징물을 의미하는데, 이번 작전명은 정확한 표적 타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 국방부는 성명에서 “9곳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번 조치는 집중적이고 신중하며 본질적으로 확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파키스탄 군 시설은 목표로 삼지 않았으며, 인도는 목표 선정과 실행 방법에서 상당히 절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맞서 파키스탄군 홍보부서인 ISPR(기관 간 대중 관계) 사무총장 아흐메드 샤리프 차우드리 중장은 파키스탄 뉴스 채널 지오 TV에서 파키스탄이 다스리는 카슈미르의 무자파라바드와 코틀리, 그리고 바왈푸르 등 3곳이 인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국방부 장관 카와자 아시프는 인도가 자국 영공 안에서 파키스탄을 향해 미사일을 쏘았으며, 공습이 일반 주민 지역을 강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테러리스트 캠프를 목표로 삼았다”는 인도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로이터 통신은 파키스탄이 다스리는 카슈미르의 수도 무자파라바드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고 전기가 끊겼다고 전했다. 무자파라바드 시 근처에서 여러 차례 큰 폭발이 있었으며,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다스리는 카슈미르의 여러 지역에서도 폭발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 지난달 카슈미르 관광객 테러 공격이 발단… 두 나라 모두 핵무기 갖춰

이번 인도의 공격은 지난달 인도가 다스리는 카슈미르에서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장 세력의 공격에 대해 인도가 파키스탄을 비난한 데 따른 것이다. 인도 경찰은 공격자 중 2명이 파키스탄 사람이라고 주장했으나, 파키스탄은 이번 공격에 어떤 관여도 부인했다.

살인 사건 뒤 두 나라는 외교 관계를 낮췄고, 인도는 주요 물 나눔 조약 참여를 중단했다. 인도군은 또한 파키스탄이 인도가 다스리는 카슈미르의 분치-라자우리 지역 빔버 갈리에서 포격을 가했다고 밝히면서 “짜임새 있게 알맞게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이번 인도의 공격에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이 공격에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변인은 “우리 모든 전투기가 공중에 떠 있다. 이것은 인도 영공 안에서 우리를 공격한 부끄럽고 비겁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 모두가 완전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툼 지역으로, 인도가 다스리는 카슈미르는 수십 년 동안 반란을 겪으며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두 나라는 모두 핵무기를 갖추고 있어 이번 군사적 충돌이 더 큰 위기로 번질 가능성에 국제 사회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이들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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