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인들의 미주 정착을 돕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인 오토갤러리가 곧 서배너 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최대 한인 자동차그룹 오토갤러리가 선보인 ‘원스톱 서비스’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단기 주재원들은 물론 장기간 거주 또는 이민을 목적으로 오는 한인들이 처음에 접하는 가장 큰 난관인 ‘차’에 대한 걱정과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에는 공항 도착 시 택시 픽업, 자동차 렌트, 신차나 중고차 매입, 자동차 정비, 귀국 시 자동차 처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것을 오토갤러리 그룹에서 책임지고 맡아서 해주고 있다.
윤기협 오토갤러리 매니저는 ‘미국에 오시기 전 한국에서 미리 카카오톡(아이디: sjrentacar1)으로 연락 주시면 미국 도착 시 공항에 택시를 예약해 드려 숙소로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차량 구입에 필요한 개인 크레딧이 부족한 한국분들을 위해 자체 금융회사인 J&J파이낸스에서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미국 최대 정비업체인 NAPA의 소속 기술자들이 자동차 정비를 돕고 있으며 귀국 시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처분도 차량의 상태와 관계없이 카맥스보다 좋은 조건으로 매입을 해주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조지아, 앨러배마 지역에 꾸준히 한인분들의 유입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서배너 인근에 현대 전기자동차 메가 플랜트 계획과 발 맞춰 더 많은 한인분들이 서배너 지역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희 오토갤러리는 3월 중순경 서배너에 지점을 열어 새로오시는 한인분들의 현지 정착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