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Home 스포츠

잠수 탄 홍명보…”걱정 말라더니 충격 거짓말·배신, 축구팬·선수 상처뿐”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8, 2024
in 스포츠,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잠수 탄 홍명보…”걱정 말라더니 충격 거짓말·배신, 축구팬·선수 상처뿐”

대한축구협회는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13∼2014년 대표팀을 이끌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섰던 홍 감독은 이로써 10년 만에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하게 됐다. 사진은 23년 7월 21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울산현대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울산 홍명보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뉴스1 DB)2024.7.7/뉴스1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각종 논란으로 인해 현재 휴대전화를 끄고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축구 관련 소식을 알리고 있는 유튜브 채널 사이삼일은 8일 오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홍명보 감독, 휴대폰 끄고 잠수 탔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사이삼일은 홍명보 감독의 현재 상황에 대해 “대표팀 선임 기사 직후, 홍명보 감독은 휴대폰을 끄고 세상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며 “선임 브리핑에 참석한 이임생 이사는 ‘지난 5일 홍명보 감독을 설득한 날 이전에, 축구협회에서 홍명보 감독과 접촉한 사실이 정말 없었나?’라는 질문에 얼버무리며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고 글을 남겼다.

사이삼일은 “결과적으로 팬들에게 ‘대표팀 감독할 일 없다. 걱정 말라’며 호언장담한 홍명보 감독은 거짓말쟁이, 배신자가 됐다”며 “울산 HD 선수단 내부는 현재 매우 어수선한 상황이며 홍명보 감독을 믿고 이적해 온 선수들은 매우 어리둥절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최근 이적 시장에서 대형 연봉 오퍼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홍명보 감독의 만류와 설득으로 잔류한 특정 몇몇 선수들은 감독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상황”이라며 “홍명보 감독은 이전에 아마노 준 이적 관련해 ‘거짓말하는 사람이 최악’이라며 거짓말하며 이적한 선수를 원색적이고 공개적으로 비난해 온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또 “그랬던 홍명보 감독이 결과적으로 훨씬 더 크고 충격적인 거짓말로 배신을 했고 모든 축구 팬들은 홍명보에 대한 믿음을 저버렸다”며 “현재 울산 HD 감독 신분인 홍명보 감독은 10일 광주전까지는 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경기 전 기자회견서 홍명보 감독의 의견 표명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021년 울산에 부임, 이듬해 17년 만에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에도 울산 구단 최초로 2연속 우승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울산은 올해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리그 2위를 달리면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울산은 시즌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게 됐다. 축구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의 울산행에 일부 구단 프런트와 선수들은 큰 실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서포터스 ‘처용 전사’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은 처용 전사와 한국 축구 팬들의 염원을 무시한 선택”이라며 “축구 팬들에게 다시금 큰 상처를 입힌 이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외국인 지도자에게 버금가는 파격 대우로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계약 기간을 보장받고 A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현재 울산 HD를 지도하고 있는 홍 감독은 조만간 울산 구단과 협의해 계약을 해지하고, A대표팀에 전념할 예정이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트럼프 행정부, 조지아 교육예산 2억 달러 집행 보류…방과후·교사연수·ESL 등 타격 우려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트럼프 행정부, 조지아 교육예산 2억 달러 집행 보류…방과후·교사연수·ESL 등 타격 우려

7월 7, 2025
델타항공 여객기, 기내 배터리 화재로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로 긴급 회항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델타항공 여객기, 기내 배터리 화재로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로 긴급 회항

7월 7, 2025
“이건 악몽이었다”…사바나 병원 정신과 병동 폐쇄 중 35세 남성 자살, 유족 병원 고소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이건 악몽이었다”…사바나 병원 정신과 병동 폐쇄 중 35세 남성 자살, 유족 병원 고소

7월 7, 2025
Next Post
애 낳아도 혼인신고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보니 ‘미혼모 지원’ 꼼수

애 낳아도 혼인신고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보니 '미혼모 지원' 꼼수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부부된다…결혼 발표 “새 인생 시작”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부부된다…결혼 발표 "새 인생 시작"

손예진 “상대배우와 이런 거 싫었는데…” 현빈과 결혼한 이유 고백

손예진 "상대배우와 이런 거 싫었는데…" 현빈과 결혼한 이유 고백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광고문의: savanna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