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존슨 시장은 서배너 시장 선거에서 승리함으로서 앞으로 4년의 임기를 더 확보했다.
77%의 득표율로 존슨 시장만이 큰 승리를 거둔 것은 아니었고, 모든 현직 의원들이 시의회 의석을 유지했다.
선거 다음날 존슨 시장은 WJCL 22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대부분이 의회로 돌아온 것에 대해 기뻐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그는 “그들 중 일부는 복수 후보 경선에 나섰고, 결선투표 없이 이겼고, 나는 그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하면서도 ” 이번 경선은 매우 불쾌한 캠페인이었다. 경쟁자들은 정책이 아닌 나의 개인적인 부분들을 거론하는 등 비열한 캠페인을 펼쳤다. 하지만 진실은 서배너 시민들은 그 후보들에게 우리가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다”라며 이 번 승리는 모두의 승리라고 존슨은 말했다.
그는 앞으로의 시 운영의 우선순위는 서배너의 앞길을 가로막는 붐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에게는 성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서배너가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곳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원한다”라고 존슨은 말했다.
서배너 시장은 두 번의 임기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이 존슨의 마지막 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