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섹션 8로 알려졌던 주택 선택 바우처 프로그램(HCV)이 다음 주 화요일인 10월 17일 조지아에서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조지아 지역사회 사무국(Georgia Department of Community Affairs)은 10월 3일 저소득 가정과 개인을 위한 신청서를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추가 적격 지원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소득 수준에서 주택 비용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주택 선택 바우처 프로그램은 주 전역의 수천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라고 DCA 주택 지원 및 개발 부국장인 필립 길만 (Philip Gilman)은 말했다.
신청 기간은 10월 17일 화요일 자정에 시작하여 10월 20일 금요일 자정에 종료된다. DCA는 필요한 경우 해당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격은 연간 총 소득, 가족 규모에 따라 결정되며 미국 시민 또는 적격 이민 신분을 가진 사람으로 제한된다. 소득은 거주 지역의 중위 소득의 50%를 초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