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타 크로니클에 따르면, 추수감사절이 지나면서 조지아 전역에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공식적인 겨울 시작일은 12월 21일(동지)이지만, 이미 아침·저녁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이다.
조지아파워는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 68도(화씨) 유지를 권고하고 있다. 권고치보다 1도 올릴 때마다 전기요금이 3~4%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급추워지는 조지아 특성상, 난방·냉방을 반복해 수동으로 조절하는 가정이 많다. 이에 따라 스마트 온도조절기(스마트 서모스탯) 설치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 전기요금 절약·난방 효율 팁 (조지아파워 제시)
- 집 안 단열 상태 점검
- 낮에는 블라인드·커튼 열어 햇빛 유입, 밤에는 닫아서 열 손실 방지
- 필터는 월 1회 교체, 난방 통풍구 막힘 여부 확인
- 전기담요 활용
- 전기히터 사용 시 가구·커튼·물기 근처 피하기, 연장선 사용 금지, 외출·취침 시 반드시 끄기
■ 언제부터 영하권?
물은 32도(화씨) 이하에서 얼지만, 지면·표면 온도가 더 낮아 서리나 결빙은 그보다 높은 기온에도 발생할 수 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애틀랜타·아테네·메이컨은 영하권 진입 가능성이 높다. 사바나는 당장 영하 예보는 없으나, 크리스마스 주간에 30도대로 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