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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산모·영유아 건강’ 전국 보고서에서 또다시 ‘F’… 전문가들 “지속되는 심각한 위기”

조산율·산모 사망·영아 사망 모두 전국 평균보다 악화… “출산이 두려운 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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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 2025
in 건강,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코로나 / 건강 /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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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산모·영유아 건강’ 전국 보고서에서 또다시 ‘F’… 전문가들 “지속되는 심각한 위기”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 보도에 의하면 미국 전역의 산모·영유아 건강 지표를 평가한 2025년 ‘마치오브다임스(March of Dimes) 연례 보고서’에서 조지아주가 또다시 최하등급 ‘F’를 받았다.
이는 2022년 이후 4년 연속 낙제점으로, 전문가들은 “조지아의 산모·신생아 건강 위기는 구조적 문제로 고착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조지아, 조산율·영아 사망률 모두 전국 평균보다 악화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의 2024년 조산율은 11.8%, 전국 평균(10.4%)보다 높고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었다.

또 조지아는 산모 사망률 기준 48개 주 중 36위, 영아 사망률 기준 52개 지역 중 43위(주·D.C·푸에르토리코 포함) 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흑인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전체 평균보다 1.5배 더 높은 사망 위험, 퍼시픽 아일랜더 산모 신생아는 2.1배 부족한 산전관리를 받는 등 극심한 인종·계층 격차도 확인됐다.

조지아의 영아 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7.0명, 부적절한 산전관리 비율은 20.6%에 달한다.

■ “산모들이 병원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출산 현장의 위기감

비영리단체 4Kira4Moms의 설립자*찰스 존슨(Charles Johnson)은 “조지아는 산모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매번 낙제점이 나오는 건 시스템의 실패”라며
본인이 아내를 출산 중 잃은 경험을 언급하며 강한 목소리를 냈다.

애틀랜타출산센터(Atlanta Birth Center) 공동설립자 안즐리 힌먼(Anjli Hinman) 조산사는 “미국이 산모·신생아에 가장 많은 비용을 쓰는 선진국인데 결과는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조산이 영아 사망의 가장 강력한 예측 요인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조지아 평균 조산율이 11%대인 반면 출산센터 자체 조산율은 약 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에서는 흑인·백인 산모 간 조산율 격차가 ‘거의 없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몇몇 산모들은 ‘병원에 가기 싫다, 죽을까 봐 두렵다’고 말한다. 그만큼 병원 출산에 대한 불신이 쌓여 있다”고 덧붙였다.

■ 산모의 선택 확대 절실… “출산센터 접근성 낮아”

센터에서 아들을 출산한 산모 멜로디 브라운(Melodi Brown)은 “조지아의 열악한 성적표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철저히 알아보고 출산센터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출산센터가 동남부 지역에는 많지 않아, 접근성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 메트로 지역 카운티별 조산 등급

  • 귀넷(Gwinnett) — C-
  • 캅(Cobb) — D
  • 디캡(DeKalb) — D
  • 풀턴(Fulton) — F

보고서는 “조지아의 구조적 취약성이 계속되는 한 F등급은 반복될 것”이라며 2022년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F’를 기록한 사실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조지아의 지속적 낙제점이 출산 인력 부족, 산전관리 접근성 저하, 의료 불평등, 병원 중심의 단일 출산 구조 등 복합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서는 “조지아는 더 이상 산모와 아기를 위한 안전한 주가 아니다”며 정책적·제도적 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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