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파워는 다음 달부터 전력 요금을 다시 인상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올해에만 예상되는 세 번의 인상 중 두 번째이다. 이번 인상액은 일반적인 주거 고객의 경우 한 달에 16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 인상은 여름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선풍기나 에어컨 가동이 많아져 전기 요금이 증가하는 6월 부터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5월 2일 조지아 공공 서비스 위원회(Georgia Public Service Commission)는 조지아 파워(Georgia Power)의 요청에 대한 증언을 들었다. 하지만 요금 납부자들은 인상을 반대하며 더 이상 전기요금 인사을 하지 말아달라고 위원회에 간청했다.
조지아 파워(Georgia Power)는 천연 가스 비용 상승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연료비 회수 절차는 전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연료의 실제 비용과 고객이 지불한 금액을 조정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이 금액은 부분적으로 예상 비용을 기준으로 2년마다 설정된다. 때로는 연료 비용이 낮아지는 경우에는 초과분을 고객에게 다시 돌려준다. 그러나 이 주기 동안 천연가스 비용이 치솟았고 조지아 파워는 현재 약 26억 달러 정도의 손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 협정은 또한 소득 적격 고령자가 받는 연료 할인을 월 6달러에서 8달러로 인상하여 총 월 노인 할인은 32달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