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리스버그에서 전직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과 관련된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조지아 수사국은 리 카운티 고등학교 소속이었던 29세 다니엘 위버를 아동 성추행 및 직원에 의한 부적절한 성적 접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지난 2월 3일 리스버그 경찰이 학교 측 요청을 받아 교사와 학생 간 부적절한 접촉 의혹을 조사하면서 시작됐다. 다음 날 경찰은 조지아 수사국에 수사 지원을 요청했다.
수사당국은 2월 18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위버를 리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서 체포했다. 보석금은 5만 달러로 책정됐으며,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위버는 같은 날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리 카운티 교육청은 2월 5일 학부모들에게 발송한 공지에서 해당 직원이 더 이상 근무하지 않으며,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즉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사건 수사가 마무리되면 사건 기록은 남서부 사법 순회구 지방검찰청으로 송치돼 기소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