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킹스랜드 경찰국은 아내를 총으로 쏴 살해한 남성을 체포했다.
킹스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월요일 저녁 캐니 하이츠 코트의 한 아파트에 출동해 피해자가 총상을 입은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당국은 그녀의 이름은 루비 잉글리쉬라고 밝혔다.
그녀의 남편 옥타빈 그레이스(Octavin Grace)는 경찰이 도착하자 주변 숲 속으로 도피하였으나 결국 경찰관들에게 체포되었다.
그레이스는 중범죄 살인 및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