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은 전국의 미국인들에게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포브스 (Forbe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헬스 케어 부문에서 최악의 주라고 언급했다.
포브스(Forbes)의 보고서는 50개 모든 주의 의료 접근성, 의료 비용, 의료 결과 및 병원 치료의 질이라는 네 가지 범주에 걸쳐 비교했다.
조지아는 건강 보험이 없는 환자 비율과 재정적 문제로 의사의 검진을 기피하는 환자 비율에 관해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지역 내에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 지역의 환자 대 의사 비율은 의사 39,8 명당 환자 100,000 명이지만 도시 지역에서는 의사 53명당 환자수 100,000 명으로 파악되었다.
조지아주는 또한 신장 질환, 심장병 및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타 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다.
조지아가 목록의 맨 위에 있지만 사우스 캐롤라이나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헬스 케어 서비스 부문에서 미 전역에서 다섯 번째로 안 좋은 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