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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침대”… 사바나 요양원, 7년 전 사망 사건 이후에도 방치 계속

절반 이상이 '평균 이하' 평가… 리버뷰 요양원선 욕설·욕창·성폭력까지 반복, 인력 부족에 무방비 노출된 노인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27,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건강,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코로나 / 건강 /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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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침대”… 사바나 요양원, 7년 전 사망 사건 이후에도 방치 계속

WTOC-사바나 지역의 요양원 절반 이상이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센터(CMS)에서 ‘평균 이하’ 또는 ‘매우 낮음’ 등급을 받고 있는 가운데, 7년 전 한 주민의 사망 사건이 발생했던 리버뷰 요양원에서 여전히 노인 방치와 학대 정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TOC 탐사보도팀은 2024년 이후 사바나 지역 요양원에 대해 120건 이상의 위반 경고가 주정부로부터 내려졌으며, 그중 상당수가 ‘환자 방치’ 관련이라고 밝혔다.

환자 얼굴에 기구 던지고 “지겹다”… 성적·언어적 학대도 방치
2025년 2월, 리버뷰 헬스 앤 리해빌리테이션 센터(Riverview Health & Rehabilitation Center)는 CMS로부터 무려 9건의 위반 사항으로 지적받았다. 이 중 한 사례는 간호사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기계식 리프트 패드를 얼굴에 던지며 “지겹다”고 말한 것이었으며, 또 다른 사례에서는 인지 장애가 있는 노인 두 명이 동료 입소자에게 성적·언어적 학대를 당했으나, 시설은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도, 보호조치도 하지 않은 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CMS는 해당 시설이 “심각한 부상 혹은 사망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결론 내렸다.

‘퇴원 예정’이던 어머니, 요양원에서 숨져… 자녀의 고통스런 증언
고(故) 사라 비자드(Sara Bizzard)는 2018년 단순 골절 부상 치료를 위해 해당 요양원에 단기 입원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만에 그녀는 전신 패혈증, 심각한 탈수, 요로감염, 욕창으로 인해 병원으로 후송됐고,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유가족 라티파 비자드(Latifah Bizzard)는 “어머니는 항상 ‘몸을 돌려달라’고 하소연했지만, 요양원 측은 이를 무시했다”며 “욕창은 완전히 검게 썩어 있었고, 심한 악취와 함께 어머니는 통증에 비명을 질렀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사라 비자드의 사망 이후 유가족은 요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해당 사건은 비공개 합의로 마무리됐지만, 유족은 “돈보다 어머니가 살아 계셨다면 좋았을 것”이라며 고통을 전했다.

60,000명, 욕창으로 사망… “충분히 예방 가능했다”
전문 변호사 브라이언 크래프(Brian Krapf)는 “욕창은 돌봄 부족으로 인한 대표적인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이는 인력 부족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욕창으로 인한 사망은 연간 6만 명, 관련 소송은 연 1만7천 건에 달한다.

리버뷰 측은 WTOC의 취재 요청에 대해 “모든 위반 사항은 즉각 시정되었고, 현재 CMS 및 조지아 보건부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요양원 결정 전, 반드시 방문하고 평점 확인하라”
전문가들은 요양원을 선택할 때 반드시 CMS 공식 홈페이지의 ‘Care Compare’ 기능을 이용해 시설의 별점(최대 5점)과 위반 기록을 확인하고, 사전 통보 없이 직접 방문해 시설 상태와 인력 수준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조지아주 요양원에 대한 자세한 위반 내역은 조지아 커뮤니티 헬스국(GDCH)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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