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서 하차 시에는 반드시 차량이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채텀카운티 경찰국 (CCPD)는 지난 주말 차량 무단 침입 13건과 차량 절도 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CCPD에 따르면 무단 침입 신고는 모두 채텀 카운티 동쪽에서 발생되었으며 차량 도난 사건 2건은 차량 소유주가 모두 차량 내에 차량키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칩입 피해는 주로 현금이 많았으며 그 중에는 2건의 총기 분실 피해도 보고 되었다.
“잠금이 해제된 차량은 쉬운 표적이다. 도둑이 문을 열고, 차량을 뒤지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져가는 데 몇 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만일 차키가 차 안에 있고 차에 시동을 걸 수 있다면 그 때는 차도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라고 CCPD 대변인은 말했다.
CCPD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총 421대의 차량 침입 신고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