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세인트 조셉 병원에서 여러 대의 소방차와 다른 응급 구조대원들이 비상사태 대비 활동 훈련을 가졌다. 이번 합동 훈련의 시나리오는 우발적인 방사선 방출이었다.
St. Joseph’s Hospital에서는 대부분의 의료 장비가 이제 디지털로 전환되어 방사선 누출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치료 이외의 방사선에 노출될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비상 관리, 소방서, 경찰 및 기타 응급 구조원은 반복적인 훈련을 받아야 실제 발생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셸넛(Christopher Shellnutt) 대대장은 SFD와 다른 기관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셸넛은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연습하지만, 여기 병원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미세 조정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는 모든 시설은 훌륭한 비상 계획을 세워야 하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그들과 협력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비상 관리 책임자인 데이비드 도넬리(David Donnelly)는 “우리는 각 교대 근무에 대응할 준비가 된 사람들로 구성된 팀을 꾸려야 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지난 2-3년 동안 일련의 훈련을 구축해 왔으며작년에 FEMA와 함께 대피소 훈련을 수행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같은 날 캔들러 병원(Candler Hospital)과 메모리얼 헬스(Memorial Health)에서도 오염 제거 훈련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