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 벌어진 서배너 고등학교와 크로스 크릭 고등학교 간의 풋볼 경기에서 양 팀간 집단 난투극이 발생했다.
Savannah-Chatham 카운티 공립학교 시스템은 현재 이 폭력 사건과 관련된 학생 운동 선수를 색출 중이다.
금요일 저녁 경기 도중 상대 팀의 두 선수가 필드에서 싸우기 시작했다. 그 싸움은 바로 양 팀의 선수들의 집단 난투극으로 번졌다. 양 팀의 코치들은 싸움을 중 시키려고 시도했으나 그 도중에 서배너 고등학교 코치가 헬멧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서배너 고등학교 선수 한 명도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며 부상의 정도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경기는 즉시 중단되었으며 이 난투극으로 인한 관중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