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도심지를 제외해 놓고는 땅이 넓은 이유로 높은 층의 집보다는 넓은 주거환경문화에 포커스를 두어 왔다. 집도 잘 관리하고 보존하려면 시공 초기부터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기능상으로도 오래 갈 수 있다. 첫번째로 집의 기능과 수명을 연장시키는 외장자재 둘과 트렌드 하나를 소개하도록 한다.
1. METAL ROOF
메탈루프는 메탈에 스톤 코팅이 되어 있는 것을 기조로 한다. 현대적 감각이 물씬 풍기며 비바람과 강한 햇빛, 낮은 온도의 피해에서 반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화재에 방어능력이 강하며 120mph 이상의 강풍에도 잘 견디고, 기존의 코르크루프(수명 10-20년) 보다 훨씬 긴 내구성((40년이상)과 관리가 필요 없는것이 장점이다.
– Class A Protection (Fire rated)
-Easily withstand 120 mph winds
-Resist hail & ice
-Instant boost home value (up to 68% ROI)
-Cut energy cost by up to 40%
-Cut home insurance by up to 35%
– Maintenance free for life
2. BRICK
Brick, Stucco, vinyl siding, stone 중 고르라면 stone으로 마감한 집이 매 우 고급스러움을 알 수 있다. 그 다음이 stucco 와 brick 집이다. 혼합비율 로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겉에만 잘라서 붙이는 경우도 있다.
Brick 은 점토벽돌, 시멘트 벽돌 등 다양하다. 점토벽돌은 숨을 쉬는 벽돌이라 칭하며 내구성 및 내화성이 뛰어나 외장재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 벽돌이 사랑받는 이유는 누구나 쉽게 시공이 가능하고 종류가 다 양하며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또한 벽돌자체가 견고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이다.
3. 패티오 PATIO
덱(deck)과 패티오(patio)중 홈 오너의 선택은 신규주택의 53%는 패티오 를 설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비용이 훨씬 저렴해서 인기가 있는 것이다. 패티오와 덱은 소파 테이블 외에도 선베드 등 다양한 야외용 가구를 배치하면 실용적이면서도 근사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신축공사 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중 하나다. 패티오와 덱의 재료의 큰 차이점은 패티오는 바닥을 돌, 벽돌, 타일, 자갈 등이 많이 쓰이며 나무와 야외용 가구로 꾸미기도 한다. 반면, 덱은 집과 접해서 만들어지며 지붕이 없는 평면형태이 기에 나무가 주재료가 된다. 사용수명을 길게 하고 유지비용을 줄이려면 가 압처리가 된 방부목이나 레드우드, 전나무, 삼나무 등 벌레에 저항성이 강한 나무를 택하고 방청작업을 한다.
이처럼 덱과 패티오는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패티오가 선호도가 놓다. 뉴잉글랜드와 동남부지역은 덱, 산악이나 서남부 태평양 인접지역은 패티오 선호가 강하다. 설치비용은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200 sqft 콘크리트 패티오 비용이 $750-850달러로 덱(최소2-3 천달러)의 평균$8,300 달러보다 저렴하다.
Michael Choi
NJ / GA Sales Associate at C Land Realty
646-421-3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