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보도에 따르면, Chatham County Police Department(CCPD)가 경찰을 사칭한 전화 사기가 다시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CCPD는 화요일 오전 한 주민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고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전화를 걸어 피해자의 이름과 성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해결해야 할 법적 문제가 있다”고 말하며 접근했다. 통화 중 두 명이 번갈아 가며 자신들을 채텀 카운티 경찰 소속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해당 주민은 사기임을 인지하고 개인 정보나 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전 전화를 끊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어떠한 법 집행 기관도 전화로 법적 문제 해결을 이유로 금전 지급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화 내용이 아무리 그럴듯하게 들리더라도 즉시 전화를 끊고, 의심스러울 경우 곧바로 CCPD에 직접 연락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CCPD는 최근 개인 정보를 일부 알고 접근하는 지능형 전화 사기가 늘고 있다며, 고령자와 이민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