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에 열린 세 번의 마일리 세율 청문회 중 마지막 청문회에서 채텀 카운티 위원회는 카운티 밀라지 세율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다음 청구 주기에 카운티 전역의 비주택 부동산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청구서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롤백을 채택하지 않고 비율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은 재판 법원 건물 완공, 새로운 비상 운영 센터 자금 조달 및 소방 서비스 계약을 포함한 자본 프로젝트 비용 상승 이후에 나온 것이다. 그 밖에 인력 충원 및 유지 문제로 인해 카운티 예산도 늘어났다.
카운티의 기존 밀라지 비율 채택은 교육구와 서배너 시의 제안에 따라 나온 것이다. 작년에는 세 기관 모두 롤백 세율을 채택하여 이전 주기에서 인상된 것과 동일한 금액의 재산세를 산출했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주택 가치 상승은 세 카운티의 주민 모두에게 재산세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모든 카운티 거주자에게 10.518 마일리지에 부과되는 일반 유지 보수 및 운영세는 8.41% 인상된다. 비법인 거주자에게 적용되는 특별 서비스 지구 마일리지 비율인 4.502는 약 5.90%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서배너, 통합되지 않은 지역 및 가든시티 (Garden City)의 일부를 포함하는 채텀 지역 트렌지트 (Chatham Area Transit) 서비스 지구 마일리지 비율 1.056은 약 7.65% 증가할 것이다.
“새로운 성장과 많은 사람들로 인해 우리는 더 많은 도로, 더 많은 인프라, 더 많은 모든 것이 필요한다.”라고 7 지구 커미셔너 딘 킥 라이터 (Dean Kicklighter)는 말했다. “이 경우 그 돈은 매년 발생하는 비용과 비용 증가를 충당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당신의 세금을 되돌려줄 여유가 없다.” 며 마일리지 비율 유지의 정당성을 설명했다.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예산을 통과 시켰지만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섬 지역 사회를 감독하는 1군 커미셔너인 헬렌 스톤(Helen Stone)은 카운티가 번사이드 아일랜드(Burnside Island)의 오랜 배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다. 이 동네는 웜슬로 사적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로로 둘러싸여 있어 매년 배수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