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미국 / 국제

캘리포니아 산불, LA 면적 넘게 태웠다…주 사상 5번째 규모

서울 면적의 2.5배 태워…주민 4000명 이상 대피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31, 2024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캘리포니아 산불, LA 면적 넘게 태웠다…주 사상 5번째 규모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산불이 계속 타오르면서 주 사상 역대 5번째로 큰 산불로 기록됐다.

3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소방청은 화재로 지금까지 1588㎢ 면적이 불에 탔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산불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규모가 4배 가까이 커졌다. 캘리포니아주 최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의 규모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빌리 시 소방청 사령관은 “버트 카운티와 테하마 카운티는 캘리포니아주 역대 대형 화재 10건 중 4건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선 192개의 건물이 파괴되고 19개는 손상됐다. 주민 4000명 이상이 대피했다. 아직 보고된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다.

현재 화재 진압률은 14%에 그친다. 약 5500명에 달하는 소방 인력은 새크라멘토 지역 북쪽의 자연보호구역에서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댄 콜린스 소방 대장은 “마른풀과 덤불, 목재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화재가 빠르게 번지는 이유로 지난 6월부터 이어진 극심한 더위를 지목했다. 파크 윌리엄스 UCLA 지리학과 교수는 “기록적인 더위와 건조한 날씨가 불에 타기 좋은 연료들을 만들어냈다”며 “화석 연료로 온실가스가 계속 더해짐에 따라 향후 이러한 경향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버트 카운티의 한 협곡에서 불이 붙은 차를 밀어 화재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 로니 딘 스타우트(42)는 29일 방화 혐의로 정식 기소됐다. 스타우트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더 많은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도 서부 전역에는 무더위가 예상돼 산불 진압은 쉽지 않아 보인다. 31일 37.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 더위는 다음 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美 연준, 금리 인하 10월 확정·12월 불투명…한국 금리·환율 영향권
경제

美 연준, 금리 인하 10월 확정·12월 불투명…한국 금리·환율 영향권

10월 21, 2025
트럼프, 백악관 동관 철거 시작…‘999명 수용’ 초대형 무도회장 건립
미국 / 국제

트럼프, 백악관 동관 철거 시작…‘999명 수용’ 초대형 무도회장 건립

10월 21, 2025
부품 쇼크, 美 자동차 공장 줄줄이 멈췄다.. 알루미늄부터 반도체까지 ‘삼중고’
경제

부품 쇼크, 美 자동차 공장 줄줄이 멈췄다.. 알루미늄부터 반도체까지 ‘삼중고’

10월 21, 2025
Next Post
이란, ‘암살’ 하니예 위해 오늘부터 사흘간 애도 기간 선포

이란, '암살' 하니예 위해 오늘부터 사흘간 애도 기간 선포

블링컨 “하니예 암살, 미국은 알지도 못하고 연루되지도 않아”

블링컨 "하니예 암살, 미국은 알지도 못하고 연루되지도 않아"

한국인 아내·딸 살해한 미국인 남편…’1급 살인혐의’ 체포

한국인 아내·딸 살해한 미국인 남편…'1급 살인혐의' 체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