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크리스천 교회의 성인 사역 센터는 지난주 열대성 폭풍 데비로 인해 오기치 강이 범람하여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자원 센터가 될 예정이라고 WSAV 뉴스가 14일(수) 보도했다.
이 센터는 교회와 채텀 카운티의 협력에 따라 문을 열었다. 지역 교인들은 일부 식량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CEMA 비상 대비 관리자 첼시 소이어는 “재난은 사람들의 최고를 끌어내는 경향이 있고, 이것이 완벽한 예라고 생각한다”며 “단 한 번의 전화 통화로 사람들이 뛰어들어 지원하고 싶어하고, 지원하는 데 흥분하며, 그렇게 하도록 부름을 받는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음식, 물, 청소 용품을 제공한다.
리소스센터는 목요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그리고 토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 Compassion Christian Church Adult Ministry Center, 50 Al Henderson Boulev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