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는 금요일에 브라이언 카운티(Bryan County)에 있는 현대 메타플랜트(Hyundai Metaplant)의 부지를 포함하는 지역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한 판매 사용세 면제 법안에 서명했다.
관계자는 현대의 전기 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 시설은 면세 법안의 취지에 부합하며 이 공장은 2024년 말에 문을 열 예정이며 8,1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켐프는 부지 근처에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에핑엄 카운티 출신인 조지아 하원의장 존 번스(Jon Burns)와 브라이언 카운티를 포함하는 사바나히안인 조지아 상원의원 벤 왓슨(Ben Watson)과 함께 서명식에 참석했다.
면세 연장에 서명하는 것 외에도 켐프 주 지사는 주의 2024 회계연도 예산을 법률로 제정했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지역 프로젝트에 대한 판매 사용세 감면 연장
켐프는 조지아의 경제력과 조지아주가 계속해서 사업을 하기 좋은 1위 자리가 되는 방법을 높이 평가했다.
House Bill 408은 미래의 기업들이 조지아에서 더 많은 사업을 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켐프는 현대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와 바토우 카운티에 오는 또 다른 배터리 공장을 “변혁 프로젝트”라고 불렀으며 House Bill 408이 필수적인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법안의 혜택을 받은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밖에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그 법안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데 도움을 준 의회 의원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고 덧붙였다.
켐프는 메가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사의 규모를 바라보며 참석자들에게 현대 프로젝트와 관련된 공급업체가 재무 계획을 초과했음을 상기시켰다.
“우리는 이미 약 20억 달러의 투자로 4,5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발표했다”라고 켐프는 말했다. “이는 모든 현장 공급 업체에 대한 원래 추정치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이며,이 위대한 회사가 조지아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