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콜린 패럴이 영화 ‘더 배트맨’의 펭귄 캐릭터로 다시 한 번 분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진에서 콜린 패럴은 ‘더 배트맨’ 속 악당 펭귄 캐릭터로 다시 한 번 파격 변신을 했다.
콜린 패럴 / Splash News © 뉴스1 |
사진 보라색 슈트를 입은 그는 분장으로 숱이 적어진 머리와 부풀어 오른 체구를 얻었다. 원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파격적인 분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콜린 패럴은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3월1일 개봉한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에서 펭귄 역을 맡았다. 그는 ‘더 배트맨’에 이어 HBO 시리즈 ‘더 펭귄’에서도 다시 한 번 펭귄 역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