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 카운티 경찰이 수요일 밤 늦게 I-75 남쪽에서 교통정리 중 총을 향해 손을 뻗은 한 남자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AJC는 보도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오후 10시 30분경 델크 로드 인근 주간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를 멈춰 세웠으며 운전자를 제지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관이 차량에 접근했을 때 운전자가 차량에 총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운전자가 총이 있다고 판단된 쪽으로 손을 뻗으려 하자 경찰은 그에게 정지하라고 명령했지만 운전자는 경찰의 명령에 반응하지 않았고 그 순간 경찰이 운전자를 쐈다고 밝혔다.
경찰의 성명서에 따르면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다른 경찰관들이 운전자에게 응급 처치를 하였고 그를 웰스타 케네스톤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관리들은 Channel 2 Action News에 운전자가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GBI에 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맡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