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16세 연하의 연인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알바 바프티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여행을 하거나 운전을 하는 등 일상을 함께 하며 찍은 사진들이다. 입맞춤을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 에반스는 1981년생이며, 알바 바프티스타는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1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 에반스는 ‘에번져스’ 시리즈의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를 연기하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설국열차’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알바 바프티스타는 포르투갈 출신 배우로,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워리어 넌:신의 뜻대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