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비 아일랜드, 조지아
타이비 섬 해안에서 원자폭탄이 사라진 지 이제 65년이 되었다.
스테이츠보로의 데릭 듀크는 어렸을 때부터 폭탄의 실종에 대한 사건에 푹 빠져 지냈다.
폭탄은 1958년 B-47 폭격기가 다른 비행기와 충돌하면서 분실되었다. 그 B-47은 헌터 육군 비행장에 착륙하기 전에 타이비 섬 해역에 폭탄을 떨어뜨렸다. 이것은 착륙 시 폭발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한 의도 적인 것이었다.
듀크는 정부가 폭탄 찾기를 단지 수개월만에 포기하였다고 말했다.
“그들은 특히 당시 가지고 있던 기술로는 그것을 찾을 수 없다고 선언했다. 그들은 1958년 4월 16일에 수색을 끝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듀크는 미 공군에서 복무할 때까지 잃어버린 원자폭탄에 대해 거의 잊고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복무 중에 헌터 육군 비행장에서 실제로 핵무기를 날린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폭탄 찾기에 대한 그의 관심은 거기서부터 커졌다.
2000년대 초, 듀크는 누군가가 그에게 폭탄을 알려준 바다에서 방사능을 감지했다. 연방 정부는 2004년에 그것을 찾기 위해 나섰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2004년에 공식적으로 정부 수색을 끝냈다. 우리는 2005년 6월에 언론과 회의를 가졌는데, 그곳에서 우리가 그것을 찾을 수 없다고 발표되었다”고 듀크는 말했다.
다른 나라들이 폭탄을 발견하고 회수했다는 소문이 많이 있지만, 듀크는 그것이 여전히 타이비 섬 앞바다에 있으며 언젠가는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좋은 소식은 듀크가 폭탄이 안전한 장소에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아마도 바다 깊숙이 묻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것이다. 이 믿음은 그가 마침내 수색을 중단하고 폭탄을 내버려 둘 수 있게 해준 것이다.
그는 “지금처럼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이 시점에서 멈추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