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비 아일랜드는 봄 방학과 여름 여행으로 인기 있는 곳이다.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시 공무원들은 안전히 최우선임을 지역사회에 확신시키고 있다고 WSAV 3 뉴스가 4일(목) 보도했다.
타이비 아일랜드 시장인 브라이언 웨스트(Brian West)는 “지금은 젊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고, 우리는 그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단지 안전하고 우리 자신을 돌보고 싶을 뿐이며, 알다시피 휴가를 오는게 아니라 보호받으며 떠나길 원한다”고 말했다.
웨스트 시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타이비 아일랜드가 연중 언제든 방문해도 안전한 곳이라는 확신을 주고 싶어한다.
그는 “이곳에는 휴식을 취하고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들은 집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술을 마실 수 있고, 그래서 약간 통제 불능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우리 경찰은 그런 사람들을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이 지칠 수 있고 나도 이해한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들이 집에서 처리해야 하는 모든 일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웨스트 시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안전한 도시를 유지하는 밑거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