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열린 첫 번째 연례 ‘Soul to Sole Breast Cancer Awareness Walk and 5k’ 행사에 약 200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에핑엄 헬스 시스템(Effingham Health System)의 최고 경영자(CEO)인 프랜 위트(Fran Witt) 박사는 이 행사에서 “10월은 유방암 인식의 달입니다. 우리는 많은 생존자들과 지역 사회 사람들이 이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나왔다는 사실에 매우 기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5k 참가자이자 3위 우승자인 리비 르 투르노(Libby Le Tourneau)는 뉴스3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취미 생활로 달리기를 많이 하지만 이 이벤트는 그녀에게 또 다른 달리기 그 이상의 의미였다고 말했다.
“내 이웃 Denise, 그녀는 유방암 생존자입니다. 나는 그녀를 돕기 위해 여기에 나왔습니다. 그녀는 내가 16년 동안 알고 지낸 가장 친한 친구이자 2명의 아이들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그녀 뿐만이 아니라 지난 10월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제 친구를 위해서 오늘 달렸습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행사에서 모금된 기금은 모두 Effingham Health System Foundation에 기부된다.
유방암 인식의 달이 계속됨에 따라 위트 (Witt) 박사는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장하였다.
“나는 여성들이 매년 유방 X 선 촬영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또한 자신의 몸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이동식 유방 조영술과 병원과 같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을 알고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유하는데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라고 Witt 박사는 강조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