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Fox News)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트럼프 대통령 재취임 1년간 300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가 미국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 중 약 220만 명은 ‘CBP 홈(CBP Home)’ 앱을 통한 자진 출국이었으며, 강제 추방과 체포는 각각 약 90만 명에 달한다.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4월 남서부 국경 불법 월경 적발 건수는 8,943건으로, 바이든 행정부 월평균 대비 94%, 2023년 12월 최고치 대비 96% 감소했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캐치 앤 릴리즈(불법 이민자를 체포 후 국내로 석방하는 정책)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행정부는 CBP 홈 앱을 통해 자진 출국하는 이민자에게 여행 지원과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방식이 전통적인 강제 추방 절차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고 밝혔다. DHS는 이 프로그램이 납세자에게 390억 달러를 절감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행정부는 ICE(이민세관집행국) 단속 강화, 망명 신청 제한 강화, 내륙 지역 단속 확대 등을 불법 이민 억제 요인으로 꼽고 있다. 다만 일부 이민 전문가들은 DHS의 통계 산정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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