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트럼프, 전기차 세제 혜택 전격 중단… 조지아 ‘EV 수도’ 꿈 흔들리나

사바나 현대차 메타플랜트도 영향권… 한인사회 “기회와 위기 공존”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8월 19,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트럼프, 전기차 세제 혜택 전격 중단… 조지아 ‘EV 수도’ 꿈 흔들리나

사바나 모닝뉴스(Savannah Morning News)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4일 서명한 ‘원 빅 뷰티풀 빌(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으로 인해 연방 정부의 전기차(EV) 세액공제와 배터리 제조 지원이 단계적으로 중단되면서 조지아주가 내세운 ‘미국의 전기차 수도(EV Capital of America)’ 전략이 중대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이 법안에 따라 EV 구매 시 제공되던 최대 7,500달러의 세액 공제는 오는 9월 말까지 종료되고, 미국 내 배터리 제조업체에 대한 45X 세제 혜택도 2030년까지 폐지된다. 이미 2025년 1분기에만 약 140억 달러 규모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으며, 이 중에는 스테이츠보로에 계획됐던 10억 달러 규모 배터리 부품 공장도 포함됐다.

사바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기대와 불안 교차

조지아 최대 규모의 경제개발 프로젝트로 꼽히는 **현대차 메타플랜트 아메리카(현대차·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는 현재 사바나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한창 가동 준비가 진행 중이다. 올해 개소식 이후 하이브리드 생산 확대 계획이 발표되면서, 당초 기대했던 ‘순수 전기차 전용 메카’에서 다소 방향이 수정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현지 한인사회 관계자들은 “세제 혜택 축소로 소비자 수요가 줄면, 공장 가동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동시에 “현대차가 미국 현지 공급망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사바나 지역 경제와 고용에 긍정적 효과가 여전하다”는 기대감도 크다.

한인사회, “위기 속 새로운 기회 모색해야”

사바나 한인사회는 이번 변화가 단순한 산업 이슈를 넘어 지역 한인경제와 일자리에도 직결된다고 보고 있다. 한인 업체들 다수는 현대차 메타플랜트 및 협력업체와의 납품·서비스 계약, 숙박·식음료 등 생활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바나 한인회 관계자는 “연방 보조금 중단이 단기적 타격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조지아주 차원의 지원과 기업 자체 인센티브가 늘어나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우리 한인사회도 제조업, 물류, 건설,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 흐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터리·광물 공급망 구축이 관건

EV 산업의 최대 난관은 배터리다. 차량 가격의 최대 40%를 차지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여전히 중국 의존도가 높다. GM과 현대차는 미국 내 배터리 생산 체계 구축을 준비 중이나, 조지아 내 일부 배터리 공장은 이미 투자를 철회하거나 해외 이전을 택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이 EV 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분수령”이라며 “조지아가 독자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느냐가 ‘EV 수도’의 꿈을 지킬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정동영 “軍 실사격 훈련 중단 논의 중…’적대 행위 중단’ 취지”
정치

정동영 “軍 실사격 훈련 중단 논의 중…’적대 행위 중단’ 취지”

9월 25, 2025
“이게 진짜 ‘득템의 성지’ 보물찾기 하듯 즐기는 조지아 9대 벼룩시장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이게 진짜 ‘득템의 성지’ 보물찾기 하듯 즐기는 조지아 9대 벼룩시장

9월 25, 2025
사바나 시의회, 1억4,600만 달러 규모 정수장 확충 예산 승인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사바나 시의회, 1억4,600만 달러 규모 정수장 확충 예산 승인

9월 25, 2025
Next Post
에핑햄 카운티 주택서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착수

에핑햄 카운티 주택서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착수

“조지아에서 가장 입학 어려운 대학은 어디?”… 8곳 공개

“조지아에서 가장 입학 어려운 대학은 어디?”… 8곳 공개

사바나 프레지던트 스트리트 철로 고장… 도로 봉쇄·교통 혼잡 발생

사바나 프레지던트 스트리트 철로 고장… 도로 봉쇄·교통 혼잡 발생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