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 한 십대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에서 테러 위협을 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BCSO(Bulloch County Sheriff’s Office)의 수사관들은 월요일 “죽음 또는 심각한 신체 부상의 위험”과 관련하여 FBI 특수 요원을 만났다.
토요일에 FBI의 국립 작전 센터는 한 개인이 틱톡에 “오후 5시에 조지아주 서배너에 있는 기차역을 폭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정보를 받았다.
곧바로 서배너 당국과 FBI는 즉시 위협에 대처하여, FBI는 Bulloch 카운티의 로컬 IP 주소에 대한 추적을 하였고 범죄 수사가 시작된 BCSO의 수사관을 만났다.
제공된 모든 정보를 검토한 후 수사관과 FBI 요원이 용의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보고된 집을 방문했다.
용의자 사발라스 몬트렐 하든(17세)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관계자들은 그가 게시물을 올린 토요일에 틱톡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윌리엄 심스 검사는 중범죄인 테러 위협 및 컴퓨터를 통한 테러 행위 관련 정보 유포 혐의로 영장을 발부받아 하든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