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의하면, 7월 6일 오후 조지아주 해안 지역을 강타한 강한 폭풍우로 풀러(Pooler)와 린콘(Rincon)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수천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조지아파워(Georgia Power)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풀러 지역에서 총 2,959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곳은 I-95와 조지아주 80번 도로가 만나는 구간과 I-95와 I-16 인터체인지 인근 지역으로 집계됐다.
조지아파워는 복구 인력을 긴급 투입해 폭풍우가 지나간 지 약 1시간 만에 약 3,000가구의 전력을 대부분 복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후 9시 현재 풀러와 린콘 일부 지역에서는 약 1,400가구가 여전히 정전 상태였으며, 복구 작업이 계속 진행됐다.
조지아파워는 성명을 통해 “강한 폭풍으로 해안 지역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며 “복구팀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능한 한 신속하게 전력 공급을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아 있는 피해 지역의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으며, 복구 상황은 정전 안내 지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주민들에게 쓰러진 전선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고, 전선 주변의 나뭇가지나 장애물을 직접 제거하려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조지아파워는 “감전 위험이 매우 큰 만큼 쓰러진 전선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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