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현대 공급 업체가 곧 서배너 지역에 올 예정이다.
화요일,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의 사무실은 자동차 공조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하논 시스템즈(Hanon Systems)가 불록 카운티(Bulloch County)의 제조 시설에 4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이 지역에 약 16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켐프는 “조지아의 자동차 및 e-모빌리티 산업은 한온시스템즈의 조지아 진출을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우리 주가 미국의 EV 수도로서의 입지를 강화함에 따라 이와 같은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가 주 전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인들에게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것이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 시설은 게이트웨이 지역 산업 단지에 위치할 예정이며 2024년 5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카운티의 엘라벨 인근에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조립 공장과 배터리 제조 시설은 2024년 말에 문을 열 예정이다.
“불록 카운티는 하논 시스템이 이곳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기로 한 결정을 영광을 느끼며 환영한다”라고 불록 카운티 개발청 의장인 빌리 알렌(Billy Allen)은 말했다. “우리는 또 다른 자동차 공급업체, 특히 현대 메타플랜트 및 전기 자동차 산업과 긴밀히 협력할 공급업체를 커뮤니티에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 이 결정은 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해 우리 커뮤니티와 지역에서 제공하는 자원의 또 다른 예이다.” 라고 밝혔다.
“조지아에서 하논 시스템과 같은 공급업체는 인력 교육에서 물류 시스템 효율성에 이르는 파트너십 기반 솔루션 덕분에 더 큰 산업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라고 조지아 경제 개발부 커미셔너인 패트 윌슨(Pat Wilson)은 말했다. “불록 카운티는 Savannah Harbor-Interstate 16 Corridor Joint Development Authority의 일부로서 처음부터 이 성장하는 성공 스토리의 일부였다. 조지아의 파트너십 역사가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것을 보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