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인 더그 엠호프가 조지아주에서 조기투표가 시작되는 이번 주에 서배너 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서배너 모닝 뉴스에 따르면, 엠호프는 조지아주의 조기 투표 기간 동안 민주당 유권자들의 열의를 고조시키고 서배너 주민들이 해리스와 그녀의 러닝메이트인 팀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에게 투표하도록 독려하기를 바라고 있다.
조지아주 조기 투표는 10월 15일(화) 시작된다. 유권자들은 조지아주 국무장관 웹사이트에서 유권자 페이지를 통해 등록을 확인하고, 투표지 견본을 보고, 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 △유권자 정보 웹사이트: https://mvp.sos.ga.gov/s/
엠호프는 10월 10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REM 가수 마이클 스타이프 등과 함께 애틀랜타와 애슨스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바 있다.
엠호프의 이번 서배너 방문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