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해안경비대가 지난 주말 조지아 해안 사바나강 인근 해상에서 불법 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을 물속에서 구조했다.
타이비 해안경비대 보트 승무원들이 토요일 오전 신고를 받고 출동해 두 사람을 구조했다. 두 사람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후 추가 수사를 위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인계됐다.
조지아 해안에서 이 같은 사례는 드물지만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1999년 사바나항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중국인 불법 이민자 132명이 발견된 사건이 이 지역 역사상 가장 주목받은 밀입국 사례로 꼽힌다. 25년여가 지난 지금 다시 사바나 인근 해상에서 불법 입국 의심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현재까지 구조된 두 사람의 신원과 국적, 어디서 왔는지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