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미국 / 국제

“헤일리 결국 폭망한다”…美대선 하차한 크리스티, 사담 생중계 ‘곤혹’

지지율 부진에 경선포기 선언…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뒷소리 "디샌티스도 겁난다고 말해"…트럼프 "간만에 옳은 일 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월 11, 2024
in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헤일리 결국 폭망한다”…美대선 하차한 크리스티, 사담 생중계 ‘곤혹’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10일(현지시간) 중도 하차한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같은 당 경선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두고 한 민망한 발언이 생중계됐다.

로이터 통신과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이날 뉴햄프셔주 윈덤에서 공화당 당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내가 (후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게 분명해졌다”며 “오늘 밤 선거 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아이오와주에서 열리는 공화당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11월 본선까지 대선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크리스티 전 주지사가 지난 9일 공표된 당내 여론조사(로이터·입소스)에서 지지율이 2%에 그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외신들도 소식통을 인용해 그의 사퇴를 예고했던 터라 이날 하차 선언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그러나 하차 선언 직후 이어진 크리스티 전 주지사의 사담이 미처 꺼지지 않은 마이크를 타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자신의 동료를 향해 “헤일리는 결국 ‘박살날 것(get smoked)”이라고 말했다. ‘get smoked’는 ‘누군가에게 크게 패배한다’는 의미의 속어다. 이어 “헤일리가 TV 광고에만 6800만달러(약 890억원)를 쏟아부었다”며 “그녀는 그것(패배)을 감당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당내 또 다른 경선후보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 대해선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겁에 질렸다’고 말한 적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때부턴 마이크가 꺼져 둘 사이에 어떤 통화가 이뤄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문제의 발언이 생방송으로 송출되자 공화당 유력 경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즉각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크리스티가 헤일리에 대해 매우 진실한 발언을 했다”고 추켜세웠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에서 자신의 지지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타운홀 미팅 도중 “나는 헤일리를 잘 알고 있다”며 “크리스티가 몇 안 되는 옳은 일을 했다”고 재차 언급했다.

당사자인 헤일리와 디샌티스 캠프 측은 논평을 거부했다. 다만 디샌티스 주지사는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 계정에 “헤일리가 박살 날 것이라고 말한 크리스티의 발언에 동의한다”고 적었다. 이들은 이날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CNN방송이 주관한 공화당 경선후보 TV 토론회에서 격돌했다. 이 자리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참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9일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내 지지율 2위(12%)를 기록했지만, 1위인 트럼프 전 대통령(48%)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디샌티스 주지사의 지지율은 11%로 헤일리 전 대사와 치열한 2·3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젤렌스키 “러 점령당한 영토 포기 못해…미점령 영토도 안 넘겨”
국제

젤렌스키 “러 점령당한 영토 포기 못해…미점령 영토도 안 넘겨”

10월 19, 2025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지도자…재정 지원중단”
국제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지도자…재정 지원중단”

10월 19, 2025
전현희 “필요시 캄보디아서 군사적 조치” 김병주 “고려 요소 아냐”
정치

전현희 “필요시 캄보디아서 군사적 조치” 김병주 “고려 요소 아냐”

10월 19, 2025
Next Post
5월 개청 우주항공청…2045년 화성 탐사 도전 선언한 한국형 나사 ‘KASA’

5월 개청 우주항공청…2045년 화성 탐사 도전 선언한 한국형 나사 'KASA'

메트로 애틀랜타 소아 치과 의사 아동 포르노 비디오 소지 혐의로 체포

메트로 애틀랜타 소아 치과 의사 아동 포르노 비디오 소지 혐의로 체포

폭풍에 쓰러진 나무가 달리던 차량 덮쳐 운전자 사망

폭풍에 쓰러진 나무가 달리던 차량 덮쳐 운전자 사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