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메타플랜트 가동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브라이언 카운티는 급격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눠본 많은 사람들은 공장에서 수천 개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현대자동차는 WJCL 22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채용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곳 서배너에 있는 공장은 투자 관점에서 볼 때 앨라배마에 있는 공장의 거의 4배에 달하는 규모이다”라고 현대자동차의 최고 프로젝트 실행 책임자인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는 말했다.
그러나 누가 그곳에서 일할 것인가?
“여기 있는 직원 중 한국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이를 로컬라이제이션이라고 부르며, 이는 현지인을 고용하는 것이다. 이 공장은 조지아 공장이기 때문에 조지아 직원들을 고용하고 싶다”라고 스미스는 말했다.
현대차는 메타플랜트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8,500명 중 99%가 미국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는 “공장이 아직 건설되지 않았거나 공사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미 Meta 전문가들이 조립 라인에서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큰 사이트로 인해 지역 사회의 일부는 자체 유틸리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생각이 다른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가 이곳에 있기 때문에 지역 사회와 관련하여 어떤 종류의 유틸리티 문제도 예상하지 않는다”라고 스미스는 말했다.
“우리는 지역 사회와 함께 도로 인프라 설계를 돕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으며, 이는 우리가 매우 제한적인 물류 문제를 가지고 있고 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그렇다”고 스미스는 말했다.
이 공장은 2025년 1분기에 첫 번째 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