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공급업체인 세원과 서배너 공업 대학 (Savannah Technical College, 이하 STC)은 이번 주 양해각서(MOU)에 서명하여 산학 연계로 새로운 산업계의 제조 시설을 만들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의 개발을 발표했다.
“우리는 세원 아메리카와 오래 지속되는 파트너십을 기대한다”라고 STC 회장 인 캐티 러브(Kathy Love)는 말했다. “이 교육 파트너십은 비즈니스, 산업 및 STC 모두에게 윈-윈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학생들이 에핑엄 카운티에 생길 훌륭한 일자리에 대한 자격을 갖추도록 준비 시키기 위해 세원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세원은 이미 지역 사회에서 발자취를 확립했다. 지난주 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감사 만찬을 가졌다. 또한 공장 주소지인 세원 EV 로드 1000번지에서 도로 봉헌식이 열렸다.
에핑엄 카운티 산업개발청(Effingham County Industrial Development Authority)의 CEO인 브랜트 헌던(Brandt Herndon)은 “세원의 리더십이 우리 지역사회에 연결되고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이것은 시설이 운영되면 뛰어난 커뮤니티 파트너 유형이 될 것이라는 증거이다.” 라고 말했다.
세원은 또한 서배 기술 대학, 에핑엄 카운티 위원회, 린콘 시 및 에핑엄 카운티 교육구에 10,000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새로운 산학 연계 교육 커리큘럼은 STC의 에핑험 캠퍼스 및 기타 위치에서 제공된다.
세원은 올해 인력 개발과 관련하여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은 두번째 회사이다. 현대자동차와 서배너 무역학교는 지난 5월 전기차 전문직 자격증 프로그램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EV의 일반적인 생산을 다루는 과정을 이수하고 자동차 용어, 도구에 익숙해지고 EV 건물에서 작업하기 위한 안전 프로토콜에 대해 배우게 된다. 수료하면 졸업생은 선호하는 취업을 하게 되며 초봉은 복리후생과 함께 시간당 $23.20정도로 책정되어 있다.